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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의 하와이로 불리는 대부도는 “21세기 국내 최고의 관광휴양지이다.” 특히 시화방조제로 연결이 되어 육지가 된 섬이지만 아직도 섬이 가진 낭만과 서정이 곳곳에 남아 있는 곳이다.무엇보다도 대부도 가는 길목은 섬과 섬을 잇는 색다른 드라이브를 즐길수 있으며,

특히 돌이 검다는 ‘탄도’, 부처가 나왔다는 ‘불도’ 신선이 노닐었다는 ‘선감도’를 비롯하여 섬 여섯 개가 마치 형제처럼 어깨를 맞대고 서해에 떠 있다 해서 불리는 ‘육도’,겨울이 되면 굴과 바지락을 채취하기 위해 인근 도리도로 이주했다가 이듬해 설이 되기 전에 돌아오는 독특한 생활방식의 ‘풍도’등은 독특한 멋을 간직한 곳이다.

대부도는 갯벌에서 맛조개, 동죽 등을 직접 잡을 수 있고, 그 외에도 고동, 소라 등을 손쉽게 잡을 수 있으며, 망둥이, 넙치, 우럭, 놀래미등을 바다낚시로 즐길 수 있다. 대부도 지역은 다양한 특산물로도 유명한데 육도는 바지락과 굴이, 풍도는 소라젓과 천연 둥글레차가,대부도는 특히 ‘바지락칼국수’가 시원함을 자랑한다.

위치 :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 종현동, 선감도, 탄도

주변관광지 : 바다낚시, 탄도, 육도
안산의 하와이로 불리는 대부도는 “21세기 국내 최고의 관광휴양지이다.” 특히 시화방조제로 연결이 되어 육지가 된 섬이지만 아직도 섬이 가진 낭만과 서정이 곳곳에 남아 있는 곳이다.무엇보다도 대부도 가는 길목은 섬과 섬을 잇는 색다른 드라이브를 즐길수 있으며,

특히 돌이 검다는 ‘탄도’, 부처가 나왔다는 ‘불도’ 신선이 노닐었다는 ‘선감도’를 비롯하여 섬 여섯 개가 마치 형제처럼 어깨를 맞대고 서해에 떠 있다 해서 불리는 ‘육도’,겨울이 되면 굴과 바지락을 채취하기 위해 인근 도리도로 이주했다가 이듬해 설이 되기 전에 돌아오는 독특한 생활방식의 ‘풍도’등은 독특한 멋을 간직한 곳이다.

대부도는 갯벌에서 맛조개, 동죽 등을 직접 잡을 수 있고, 그 외에도 고동, 소라 등을 손쉽게 잡을 수 있으며, 망둥이, 넙치, 우럭, 놀래미등을 바다낚시로 즐길 수 있다. 대부도 지역은 다양한 특산물로도 유명한데 육도는 바지락과 굴이, 풍도는 소라젓과 천연 둥글레차가,대부도는 특히 ‘바지락칼국수’가 시원함을 자랑한다.

대부동은 삼한시대에는 마한에 속하였으며 통일 신라시대에는 한주에 종속되었다. 고려시대에는 남양도 호부 소속이었으며 조선조말 조선시대에는 남양군에 속했다. 조선조 인조시대에는 방어사가 주재하였으며 1914년3월1일 남양군에서 부천군 에서 편입되었고,
1973년7월1일 행정구역 개편(법률 제2597호)으로 옹진군에 편입되었다.

그후 1994년12월26일 행정구역 개편(대통령령 제14434호) 으로 안산시, 시흥시, 화성군 편입을 위한 주민투표 결과 안산시로 편입되었다.

대부지명은 화성군 남양면쪽에서 대부도를 바라보면 섬 같지 않고 큰 언덕처럼 보인다고 하여 불렀으며 이 외 연화부수지, 낙지섬, 죽호 등의 전래지명이 전해지고 있다.
민챙이

우리나라 갯벌에서 집단으로 서식하는 표층 퇴적물식자이다.
신생 퇴적물이나 살아 있는 미생물이 풍부한 저표 퇴적물을 먹는데 적합한 섭식을 한다.

조수가 밀려 나간 뒤 얼마동안은 갯벌의 표면에서 먹이를 취하지만 지표가 건조해지면 모래 또는 갯벌 속으로 잠입하여 버린다.
 

농게


십각목(Decapoda) 달랑게과(Ocypodidae)에 딸린 게의하나. 펄갯벌의 조간대 상부에 많으면 수컷의 집게 다리가운데 어느 하나는 매우 크고 붉은 색을 띤다.
대부도에서는 농발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밤게


담갈색을 띠는 원형의 딱딱한 등짝지를 가지며, 표면에는 과립이 산재한다. 5,6월경이 되면 조수가 빠진 뒤에 짝짓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잡히면 죽은 흉내를 내며 움직이지 않는다. 보통의 게는 옆으로 기는데 이 종류는 앞뒤로 기어가며 몸의 뒷부분 부터 모레 속으로 잠입한다. 모래펄갯벌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게이다. 5,6월경이면 짝짓기가 한창인 밤게를 볼 수 있다.
 



겉모양은 갯가재와 비슷하나 오히려 집게류에 더 가깝다. 모래 갯벌에 Y자 모양의 깊은 구멍을 파고 살며 부유물질을 먹고 산다?